제목 | 건양대-이엘엔지니어링, 국방XR학과 신설 맞춰 현장형 인재 양성 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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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7-04 | 조회 |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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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이엘엔지니어링, 국방XR학과 신설 맞춰 현장형 인재 양성 협약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2025년 7월 2일, 국방XR학과 신설에 발맞춰 이엘엔지니어링(주)와 업무협약(MOU) 및 예약기업 협약을 체결하며 실무 중심의 국방·디지털 융합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국방 분야의 확장현실(XR) 및 인공지능(AI) 기술 수요에 대응해 실전형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 기관은 ▲XR 기술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동 연구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 ▲실환경 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학생 대상 현장 실습과 직무 교육 등을 통해 국방XR 기술의 실용화와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김용석 AI·SW융합대학 학장은 “국방XR학과 신설은 기술 기반 국방 혁신을 이끌 인재 양성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협약은 교육과 현장을 잇는 실질적인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체결된 예약기업 협약을 통해 이엘엔지니어링은 매년 3~5명의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을 인턴으로 예약 채용하고, 현장 실습, 공동 교육과정 운영, 기술 개발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건양대학교는 2026년부터 국방XR학과를 통해 가상현실 기반 정비 교육, 전술 시뮬레이션, 국방 메타버스 등 차세대 국방기술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학과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력을 강화하는 핵심 계기가 될 전망이다.
건양대학교는 앞으로도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정주형 실무 인재 양성 모델’을 확산하고, AI·SW 기반 국방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