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RISE사업단,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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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7-18 | 조회 |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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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RISE사업단,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참가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 논산시(시장 백성현),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2025년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논산시 농촌활력과와 협력하여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을 타겟으로 한 '이동형 스마트 식물공장' 딸기 재배 프로토타입 모델을 집중 홍보하며, 2026학년도 신설 예정인 식품생명공학과와 스마트팜학부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알렸다.
박람회에서는 AI·IoT 기반 스마트농업 교육 및 실습 모델을 소개하며,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을 공개했다. 건양대학교 스마트팜학부는 첨단 교육 커리큘럼과 실습 환경을 강조하며 스마트농업 분야 인재 육성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Farm to Cup' 컨셉을 통해 논산 딸기의 생산부터 식품생명공학과의 기술이 접목된 가공, 기능성 소재 개발까지 전 과정을 시연하며, 농산물과 첨단 생명공학 기술의 융합 트렌드를 제시했다. 논산시의 지역 특화 작물인 딸기를 활용한 산학협력 성공 사례는 지자체, 대학, 농가가 상생하는 모범 모델로 소개되며, 논산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양대학교 RISE 사업단 홍영기 단장은 “이번 박람회는 논산시의 선진 농업 기술과 스마트농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동형 스마트 식물공장 모델을 국내외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라며, “논산시의 딸기 재배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토타입을 통해 고부가가치 농업 기술의 수출 기반을 다지고, K-스마트팜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한다. 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잠재적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며 K-스마트팜 기술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